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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이스' 손흥민(토트넘)이 부상으로 실려나갔다.
토트넘 팬들은 단단히 화가 났다. 영국 언론 풋볼런던은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이 절뚝이는 모습을 보고 반응했다. 그는 이날 경기 전까지 2343분을 뛰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토트넘 날벼락', '시작하자마자 손흥민이 다쳤다. 애처롭다', '케인-베일-손흥민의 드림팀은 좌절됐다', '많이 뛰어서 그렇다. 휴식이 필요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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