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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감독은 18일 첼시와의 유럽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후반 14분 팀내 공격 에이스 루이스 수아레스를 일찌감치 불러들였다. 선제골을 내줘 합산스코어 0-2로 끌려가는 상황에서 앙헬 코레아를 투입해 공격진에 변화를 줄 생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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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레티코는 수아레스가 물러난 뒤에도 반전하지 못했다. 오히려 한 골을 더 내주며 0대2(합산 0대3)로 패하며 16강에서 탈락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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