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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자신의 SNS에 경기 결과 사진과 함께 끝(Job done)이라는 코멘트를 올려 논란을 만든 조 하트가 사과 했다.
전반전을 0-0으로 마친 토트넘은 무난히 8강 진출을 하는 듯 싶었다. 하지만 후반 17분 오르시치의 득점을 시작으로 자그레브의 역전극이 시작됐다. 토트넘은 은돔벨레, 로 셀소를 투입하며 반격에 나섰지만 후반 38분 오르시치의 추가골로 합산 점수 2-2가 되며 승부는 연장으로 이어졌고 연장 후반 1분 오르시치가 해트트릭을 완성했다.결국 토트넘은 유로파리그에서 탈락했다
경기 후 조 하트는 자신의 SNS에 구단의 경기 결과 사진과 함께 (Job done)이라는 코멘트를 올렸고, 잠시 후 곧바로 삭제했다. 주로 유로파리그에 출전했던 하트가 자그레브전에 나서지 못해 불만을 품고 이러한 행동을 한 것으로 보였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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