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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제주 유나이티드의 무패행진이 이어졌다.
위기를 넘긴 제주는 선제골을 터트렸다. 후반 19분 공민현이 오른쪽에서 올려준 크로스를 정우재가 다이빙 헤더로 연결했다. 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광주가 균형을 마쳤다. 코너킥에서 헤딩 이후 흐른 볼을 펠리페가 오른발로 마무리 지었다. 펠리페의 시즌 첫 득점.
양 팀은 이후 공방전을 벌였지만 더 이상 골은 나오지 않았다. 결국 승부는 1대1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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