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셀타 비고를 누르고 승점 3점을 획득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비고에서 열린 셀타비고와의 라리가 28라운드에서 3대1로 승리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전반 19분 선제골을 넣었다. 크로스가 찔러준 패스를 벤제마가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29분 레알 마드리드는 한 골을 더 넣었다. 또 벤제마였다. 크로스가 볼을 낚아챘고 이를 잡은 벤제마가 슈팅 골을 만들어냈다. 셀타 비고는 한 골을 만회했다. 전반 39분 수아레스의 패스를 미나가 헤더로 골을 만들었다.
후반 들어 셀타 비고가 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진을 무너뜨리지 못했다. 아스파스의 슈팅 등은 수비진에 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