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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정신력을 강조했다.
무리뉴 감독은 "좋은 결과다. 선수들의 놀라운 태도, 노력, 그들은 모든 것을 바쳤다. 우리는 이런 정신력을 계속 이어가야 한다. 태도, 전문성, 공감, 팀 정신은 협상할 수 없는 것들"이라고 말했다.
그는 "요즘 축구 쉽지 않다. 어린 선수들은 심리적인 면에서 쉽지 않다. 공감을 키울 시간이 필요하다. 나는 내 선수들을 자랑스럽게 보고 싶다. 나는 패배 뒤에도 선수들이 자랑스러웠다. 우리가 어느 포지션에서 시즌을 끝낼지는 선수들의 정신력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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