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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발목부상에도 불구하고 잉글랜드 대표팀 소집 명단에 이름을 올렸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공격수 마커스 래시포드가 한 경기도 뛰지 못하고 소속팀으로 복귀할 전망이다.
결국 래시포드는 다음 경기인 레스터시티와의 FA컵 8강전에서 명단 제외 되어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래시포드의 잉글랜드 대표팀 합류가 어려울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래시포드를 대표팀에 합류시켰다.
그러나 래시포드의 발목 상태는 여전히 경기에 나서긴 일렀다. 매체는 "래시포드는 산마리노전 잉글랜드 23인 스쿼드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으며 회복세를 이어가면서 맨유로 복귀할 것"이라며 "그는 또한 알바니아와 폴란드전에도 결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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