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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동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주장 해리 매과이어의 파트너로 비야 레알의 수비수 파우 토레스(24)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맨유는 수비 보강을 위해 매과이어와 짝을 이룰 센터백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 쥘 쿤데(세비야), 라파엘 바란(레알 마드리드)를 비롯해 복수의 후보가 맨유의 영입 리스트에 올라있다고 거론됐다.
맨유는 쟁쟁한 영입 후보 가운데 파우 토레스를 점찍은 것으로 보인다. 매체는 "솔샤르 감독은 이번 여름 새로운 센터백 영입에 집중하고 있다. 왼발이 주발인 파우 토레스가 매과이어의 장기적인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맨체스터 시티, 레알 마드리드, 바이에른 뮌헨도 파우 토레스 영입에 관심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현 기자 oneunited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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