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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손흥민 동료 에릭 라멜라, 토트넘 떠나나.
그와 토트넘의 계약은 내년 여름 만료될 예정. 연장 계약 논의가 필요한 시점인데, 현지에서는 진지한 논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토트넘이 관심을 두지 않는 사이, 이탈리아 세리에A 볼로냐가 라멜라에 대한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볼로냐 뿐 아니라 유럽 내 몇 개의 클럽이 라멜라를 주시하고 있다.
라멜라는 토트넘에 오기 전 2011년부터 2013년까지 AS로마에서 뛰었다. 이 때의 강렬한 플레이로, 토트넘이 당시 3000만유로라는 거액을 투자해 라멜라를 데려왔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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