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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신태용 인도네시아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이 자카르타에서 에어앰뷸런스를 타고 귀국길에 오른다.
신 감독이 이용하는 에어앰뷸런스는 한국 대사관이 소개했다. 대사관과 한국문화원은 신 감독이 확진 판정을 받고 에어앰뷸런스를 타기까지 인도네시아 체육청소년부, 인도네시아축구협회와 협의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인도네시아 축구협회는 보도자료를 통해 "신 감독이 코로나19 감염에서 회복됐지만, 가족들을 만나길 원해 일시 귀국에 합의했다"고 발표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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