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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격노할 것.'
아르헨티나 올림픽 대표팀을 상대로 선발 출격한 구보는 전반 27분 상대의 강력한 태클에 쓰러졌다. 구보가 상대 수비 한 명을 제치고 아르헨티나 골문으로 향하자 백태클이 들어온 것. 심판은 구보에게 태클을 가한 네후엔 페레즈(파말리카오)에게 경고를 꺼내 들었다.
일본 축구 전문 매체 게키사커는 '구보를 향한 페레즈의 수비에 스페인 언론이 비판했다. 구보의 임대 팀인 헤타페와 원 소속팀인 레알 마드리드가 격노할 것이라고 전했따'고 보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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