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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결국 키는 유럽챔피언스리그(UCL)와 우승여부다. 케인이 다음 시즌 토트넘에 남느냐 안 남느냐는 여기에서 갈리게 된다.
이런 케인에 축구계 선배들은 토트넘을 떠나라는 조언을 하고 있다. 로이 킨은 "케인은 토트넘을 떠나야 한다"고 조언했다. 저메인 데포 역시 "우승을 위해서는 토트넘에서 나와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케인의 몸값은 1억 파운드(약 1500억원) 수준이다. 현재 유럽 축구계는 코로나 19 팬데믹으로 재정난을 겪고 있다. 그만한 돈을 지불할 여력을 가진 팀은 많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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