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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일본 축구 스타 혼다 게이스케(35·네프치 바쿠)가 과거 AC밀란 시절의 동료들에 대해 추억했다.
혼다는 지금의 AC밀란에는 즐라탄 아브라히모비치 같은 리더가 있다고 했다. 즐라탄이 끊임없이 선수들에게 더 많은 걸 요구하고 있다는 것이다. 혼다는 "나는 즐라탄을 만난 적이 없다. 그러나 그를 좋아한다. 그는 풋볼 거인이다. 나는 그를 더 알고 싶다. 나는 즐라틴이 밀란에서 우승하기를 원한다"고 말했다. 혼다는 AC밀란을 떠난 이후 파추카(멕시코) 멜버른(호주) 보타포고(브라질)을 거쳐 현재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뛰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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