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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첼시 떠나지 않겠다는 티모 베르너.
하지만 베르너는 프리미어리그 첫 시즌 애를 먹고 있다. 10골 7도움을 기록하기는 했지만, 골 결정력에서 부족한 모습을 드러내며 팬들의 많은 비난을 들어야 했다.
때문에 영국 현지에서는 베르너가 한 시즌만에 첼시를 떠나야 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여기에 도르트문트의 스타 엘링 홀란드가 다른 팀을 찾고 있다는 사실과 연계돼 베르너가 다시 분데스리가로 복귀하는 것 아니냐는 얘기도 나왔다.
베르너는 첼시와 2024~25 시즌이 끝날 때까지 계약을 맺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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