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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백승호, 이제 우리 선수 아니다. 전북전에만 집중하자고 했다."
박건하 감독은 "전북은 늘 정상에 있었던 팀이다. 우리 선수들도 자신감을 많이 찾았다. 우리 선수들에게 홈에서 물러서지 말고 전북 상대로 강하게 하자고 했다. 선수들을 믿고 있다"고 말했다.
수원 박건하 감독은 선발 11명으로 제리치 강현묵 고승범 김민우 김태환 한석종 이기제 장호익 최정원 박대원 양형모를 선택했다. 벤치에는 노동건 이풍연 구대영 최성근 염기훈 김건희 니콜라오가 앉았다.
수원=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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