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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파리생제르맹(PSG)이 릴과의 홈경기에서 졌다. 리그 홈 3연패의 부진에 빠졌다. 릴은 리그 우승을 향해 한 발 더 나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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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G는 파상공세를 펼쳤다. 전반 26분 네이마르, 27분 킨, 32분 캐러가 슈팅을 연이어 때렸다.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후반 11분 디 마리아의 슈팅이 걸렸다. 후반 24분 마르퀴뇨스의 크로스를 네이마르가 헤더로 연결했다. 골문을 빗나갔다.
PSG는 후반 44분 네이마르가 퇴장당했다. 티아고 잘루와 볼을 다투다 충돌했다. 주심은 네이마르와 잘루 두 명에게 모두 옐로카드를 꺼내들었다. 두번째 옐로카드, 퇴장이었다.
결국 PSG는 패배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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