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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여름 이적 시장에서 '플랜A'에 실패할 경우 '플랜B'를 즉각 가동할 전망이다. A안은 엘링 홀란드 영입이고, 그게 안 될 경우 대안인 B안은 멤피스 데파이의 재영입이다.
맨유가 2017년에 데파이를 리옹에 보낼 때 바이백 조항을 만들어뒀다. 데파이가 리옹과 곧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재계약 하거나 혹은 맨유로 복귀할 가능성이 크다. 한층 더 성장했기 때문에 맨유로서도 홀란드 영입 실패의 대안으로 삼기에 충분하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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