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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윤빛가람과 같이 뛰어서 좋다."
그는 "우리 팀에는 많은 포지션에 좋은 선수들이 있다. 특히 윤빛가람과 같이 뛰어서 좋았다"고 말했다. 윤빛가람은 지난해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울산의 우승 주역이다. 당시 대회 MVP에 뽑혔다.
바코는 "센터백 불투이스와 네덜란드에서 같이 뛰었다. 그가 날 잘 도와주고 있다"라며 "홍명보 감독이 레전드라는 걸 원래 알고 있었다. 책을 통해서도 알고 있다. 그와 함께 해 기쁘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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