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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기 싫은 알렉스 텔레스.
이에 텔레스에 대한 많은 루머가 떠돌았다. 텔레스가 여름 이적 시장을 통해 팀을 떠날 수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맨유가 스포르팅 리스본의 수비수 누노 멘데스를 데려오기 위한 스왑딜의 반대 급부로 텔레스가 될 수 있다는 얘기도 나왔다.
하지만 현지 매체 'UOL'은 텔레스가 맨유를 떠나지 않을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이 텔레스에 큰 신뢰를 보내고 있으며, 다음 시즌 선수단 구성을 고려할 때도 꼭 필요한 선수로 판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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