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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유벤투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행보에 대한 또 다시 가능성이 제기됐다. 폴 포그바 카드로 맨유와 유벤투스의 스왑딜이다.
그의 주급은 약 50만 파운드(7억5000만원). 재정적 압박을 강하게 느끼는 유벤투스는 지난 시즌부터 호날두 이적을 적극적으로 타진했다.
레알 마드리드에 제안을 넣었지만, 거절했다.
유벤투스는 폴 포그바를 계속 원했다. 호날두의 이적으로 생기는 재정적 여유분을 포그바 영입에 쓸 계획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맨유와 유벤투스 모두 코로나 사태로 인한 재정적 압박을 꾸준히 느끼고 있다. 그 대안으로 나온 계획인 스왑딜이다.
맨유는 카바니가 있지만, 최전방 포워드진의 보강 필요성을 느끼고 있다. 포그바는 이미 맨유에서 계륵이 된 상황이다. 마음이 떠나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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