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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레알 마드리드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4강으로 향했다.
레알 마드리드 역시 4-3-3 전형이었다. 벤제마, 비니시우스, 아센시오, 크로스, 카세미루, 모드리치, 멘디, 나초, 밀리탕, 발베르데, 쿠르투아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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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은 마음이 급해졌다. 계속 점유율을 올리면서 레알 마드리드를 몰아쳤다. 그러나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를 무너뜨리지 못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의 빠른 발을 앞세워 역습을 노렸다. 골은 없었다. 전반 막판 리버풀이 계속 공격을 펼쳤다. 골문을 계속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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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36분 리버풀은 마네와 피르미누를 빼고 옥슬레이드-체임벌린과 샤키리를 넣었다. 마지막 카드였다. 리버풀은 파상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골을 만들지 못했다.
레알 마드리드가 승리하며 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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