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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유벤투스 스타 파울로 디발라(28)가 자신의 SNS 프로필 사진을 바꿨다. 유벤투스 주장 완장을 찬 사진을 올렸다. 이걸 두고 이탈리아 매체 풋볼이탈리아는 '디발라가 유벤투스에 신호를 보낸 것이다'고 해석했다.
유벤투스는 코로나19 직격탄으로 자금난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럽 빅클럽들이 모두 비슷한 상황이다.
아르헨티나 국가대표인 디발라는 이번 시즌 유벤투스에서 18경기에 출전했다. 4골-2도움이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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