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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첼시가 맨시티를 누르고 FA컵 결승에 올랐다.
맨시티는 4-5-1 전형이었다. 스테판, 칸셀루, 라포르트, 디아스, 멘디, 페르난지뉴, 로드리, 토레스, 더 브라이너, 스털링, 제수스를 출전시켰다.
첼시가 찬스를 조금 더 많이 만들었다. 전반 5분 첼시가 뒷공간을 무너뜨렸다. 2선에서 베르너에게 패스가 들어왔다. 베르너가 다시 지예프에게 패스, 골을 만들어냈다. 그러나 오프사이드 판정을 받았다.
맨시티는 전반 45분 2선에서 크로스를 올렸다. 페르난지뉴가 헤더를 시도했다. 골문을 빗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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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흐름에서 첼시의 선제골이 터졌다. 후반 10분이었다. 마운트가 스루패스를 찔렀다. 베르너가 뒷공간을 무너뜨렸다. 그리고 반대편에 있던 지예흐에게 패스했다. 지예흐가 골로 마무리했다. 첼시는 또 찬스를 맞이했다. 지예흐의 슈팅이 나왔지만 스테판 골키퍼가 막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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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39분 맨시티는 찬스를 놓쳤다. 오른쪽에서 크로스가 왓다. 제수스가 잡고 뒤로 내줬다. 스털링이 슈팅했다. 골문을 넘겼다.
결국 맨시티는 첼시를 넘지 못했다. 첼시가 결승으로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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