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이 선수가 맨유 수비 문제를 해결할 최고 적임자일까.
토레스는 유럽 명문 클럽들이 탐내는 최고 자원 중 한 명으로 손꼽힌다. 24세의 어린 나이지만 스페인 국가대표로도 활약중이다. 올시즌 비야 레알에서 35경기에 출전해 3골을 넣었다. 그의 이적료는 5600만파운드의 고가로 책정돼있다.
같은 프리메라리가의 양대 거물 레알 마드리드와 FC바르셀로나가 토레스를 노린다고 알려진 가운데, 현지 매체 '라 라손'은 맨유의 손을 들어줬다. 적극적으로 나선 맨유가 여름 이적 시장 토레스 영입전 승자가 될 것이라는 것.
한편, 토레스는 빅클럽들의 관심에 대해 자신은 매우 침착하게 상황을 보고 있다는 원론적 입장을 밝혔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