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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최고의 팀이 모인만큼, 별들이 넘쳤다.
골문은 아틀레티코의 오블락이 지킨다. 그는 세계 최고의 골키퍼 중 하나로 불린다. 센터백은 유벤투스의 더 리흐트, 리버풀의 판 다이크, 레알 마드리드의 라모스로 이루어졌다. 라모스는 올 시즌을 끝으로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수 있다는게 변수다.
미드필드진은 화려하다. 더선은 공격적인 라인업을 만들었다. 맨시티의 스털링, 리버풀의 살라가 좌우에 포진하고, 맨체스터 형제 페르난데스-더브라이너가 가운데에 포진했다. 최전방은 그야말로 최고의 몫이었다. 호날두, 케인, 메시 스리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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