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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리즈 유나이티드와 리버풀이 비겼다.
리버풀은 4-3-3 전형이었다. 알리송, 파비뉴, 카박, 로버트슨, 알렉산더-아놀드, 바이날둠, 티아고, 밀너, 피르미누, 마네, 조타가 나섰다.
5분 리버풀이 공세를 펼쳤다. 티아고가 기습적인 중거리슈팅을 때렸다. 골키퍼가 겨우 쳐냈다. 13분 리즈는 프리킥 상황에서 뱀포드가 슈팅했다. 골문을 빗나갔다. 17분 리버풀의 피르미누가 오른발 감아차기를 시도했다. 골키퍼 품에 안겼다. 그러자 리즈는 21분 왼쪽 측면에서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23분에는 뱀포드가 골키퍼와 맞섰다. 알리송이 선방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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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14분 리버풀은 핸드볼 파울은 범하는 듯 했다. 크로스가 올라왔고 알렉산더-아놀드의 몸을 스쳤다. VAR 결과 노파울로 판명됐다. 후반 24분 해리슨의 패스를 받은 로버츠가 치고 들어가면서 슈팅까지 시도했다. 알리송이 막아냈다. 후반 31분에는 로버츠가 침투한 뒤 슈팅했다. 알리송이 막아냈다. 리버풀이 다시 공세를 펼쳐다. 후반 35분 리버풀이 코너킥을 시도했다. 메슬리에 골키퍼가 나왔다가 겨우 막아냈다.
결국 리즈가 동점골을 만들었다. 후반 42분이었다. 코너킥이 올라왔다. 요렌테가 뛰어가며 그대로 헤더, 골망을 흔들었다.
양 팀은 더 이상의 골이 없었다. 승점 1점씩 나눠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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