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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이과인 형제가 역사적인 기록을 세웠다. 형제가 한 팀 같은 경기에서 골맛을 봤다. 미국 MLS 역사에서 처음이라고 한다.
이날 곤살로가 원톱으로 선발 출전, 페데리코는 후반 공격형 미드필더로 조커로 들어가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형이 1골-1도움으로 최고의 활약을 펼쳤다.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나폴리 같은 빅클럽에서 뛰었던 동생 곤살로는 2020년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했다. 미드필더인 형 페데리코는 2012년부터 MLS에서 뛰었고, 작년에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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