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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눈물을 영국 매체들도 대서특필했다. 손흥민의 눈물에 영국 팬들의 각양각색 반응도 쏟아졌다.
국내 매체뿐 아니라 영국 더미러, 메트포 스포츠몰, 스포츠바이블 등 일련의 매체들이 손흥민의 눈물을 대서특필했다. 손흥민을 위로한 맨시티 스타들의 이름도 열거했다.
팬들은 해당 영상과 기사 아래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토트넘을 떠나야 한다. 토트넘은 무리뉴를 경질하고 메이슨을 내세웠을 때 이미 트로피를 들어올린 멘탈이 없음을 보여준 것이다. 축구 역사상 최악의 결정 중 하나''손흥민이 토트넘을 떠날 수도 있을 것같다는 생각이 든다. 한번도 우승하지 못하고 떠나게 되면 실망스러울 것' '아이처럼 펑펑 우는 건 그의 커리어를 토트넘에서 낭비했다는 생각 때문' '케인과 손흥민은 레알마드리드 퀄리티 선수인데 여전히 토트넘에 있다' 등의 댓글을 쏟아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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