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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코로나19 팬데믹 여파로 1년 연기된 유럽선수권대회(유로 2020)에 참가하는 팀들은 기존 23명에서 3명 늘어난 26명의 선수를 선발할 수 있을 전망이다.
'BBC'에 따르면 경기당 5명 교체 규정은 이미 확정됐다.
지난해 여름 열릴 예정이던 유로2020은 전 세계를 덮친 코로나19 여파로 1년 연기됐다. 오는 6월 11일부터 7월 11일까지 24개팀이 참가한 가운데 한달간 유럽 11개 도시에서 분산 개최된다.
유로2016에선 포르투갈이 프랑스를 꺾고 우승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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