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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지금 화난다. 그렇지만 다음 경기에서 넣으면 된다."
이날 기대를 모았던 베르너는 결정적 기회를 놓치며 고개를 숙였다. 올 시즌을 앞두고 첼시의 유니폼을 입은 베르너는 한동안 침묵했다. 하지만 직전 웨스트햄과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에서 결승골을 넣으며 분위기를 타는 듯했다. 하지만 베르너는 이날도 좋은 기회를 놓치며 비난 받고 있다. 그는 웨스트햄전에서도 쉬운 슈팅을 놓쳤다
베르너는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로 0-0이던 전반 9분 상대 문전에서 기회를 잡았다. 메이슨 마운트의 크로스를 풀리시치가 헤더로 떨궈 기회를 창출한 것. 하지만 베르너의 연속 슈팅은 상대 골키퍼에 연거푸 막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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