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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지소연이 첼시 위민스의 유럽 여자챔피언스리그 결승행을 이끌었다.
위기 상황에서 지소연이 있었다. 전반 43분 지소연은 날카로운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첼시 위민스는 2-1로 전반을 마쳤다.
후반 들어 양 팀은 팽팽하게 경기를 펼쳐나갔다. 그리고 후반 39분 하더가 세번째 골을 넣었다. 바이에른 뮌헨 레이디스는 다급해졌다. 공세를 펼쳤다. 첼시 위민스는 이를 역이용했다. 결국 후반 추기시간 커비가 쐐기골을 박았다. 첼시 위민스가 여자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오르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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