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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안판다고 하면서, 이미 아스널 시장에 내놓았던 구단주.
하지만 KSE측은 최근 이 논란에 매각은 절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자신들은 아스널에 100% 헌신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데일리메일'은 아스널이 일찌감치 시장에 매물로 나와있는 상황이라고 폭로했다. 아스널은 국제 금융 컨소시엄과 연결돼 2년째 시장에 나와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엑은 자신이 아스널을 인수하면 스타 공격수 엘링 홀란드(도르트문트)를 데려오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 입장에서는 팀이 매각되는 것보다 현재 상태를 유지하는 게 낫기에, KSE가 팬들과 더 나은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믿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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