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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1골-1도움을 기록하며 토트넘의 승리를 이끌었다. 동시에 이 경기 공식 MOM으로 선정됐다.
손흥민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3-0으로 앞서고 있던 후반 32분 수비를 따돌리고 날카로운 오른발 슈팅을 날렸다. 골대 맞고 들어갔다. 손흥민의 리그 16호골이었다. 시즌으로 따지면 21호골이었다.
영국 축구통계전문업체 후스코어드닷컴은 해트트릭을 작성한 베일에게 9.8점 '최고점'을, 1골1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에게 9.5점으로 두번째로 높은 평점을 부여했다. 멀티도움을 기록한 오리에는 8.9점을 받았다. 케인이 7.8점, 델레 알리가 7.9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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