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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가레스 베일의 골로 셰필드에 앞선 채 전반을 끝냈다.
셰필드는 3-4-1-2 전형이었다. 람스데일, 발독, 바샴, 이건, 스티븐스, 플렉, 노우드, 보글, 맥골드릭, 오스본, 브루스터가 출전했다.
토트넘은 경기의 주도권을 쥐고 나갔다. 2분 손흥민이 2선에서 패스를 찍어차줬다. 케인이 뒷공간으로 치고들어간 뒤 슈팅했다. 골키퍼가 막아냈다. 6분에는 로 셀소가 패스를 찔렀다. 레길론이 침투한 뒤 슈팅했다. 골키퍼가 잡아냈다. 전반 12분 케인이 중원에서 측면으로 바로 전개 패스를 내줬다. 베일이 달려가 수비수를 제친 뒤 그대로 슈팅했다. 골문을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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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36분 토트넘의 첫 골이 나왔다. 2선에서 오리에가 로빙패스를 올렸다. 베일이 빠져들어간 뒤 그대로 골키퍼 키를 넘기는 슈팅을 때렸다. 골망을 흔들었다.
토트넘은 계속 공세를 펼쳤다. 전반 41분 케인이 프리킥을 시도했다. 이어서도 계속 볼점유율을 높여나갔다. 그러나 더 이상의 골은 없었다. 토트넘이 앞선 채 후반을 맞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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