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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풀럼이 결국 강등됐다. 풀럼은 10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크레이븐코티지에서 열린 번리와의 경기에서 0대2로 졌다. 이것으로 번리는 잔류를 확정했다. 풀럼은 챔피언십(2부리그)로 가야하는 신세가 됐다.
결국 번리가 2대0으로 승리했다. 번리는 승점 39가 되면서 잔류를 확정했다. 풀럼은 승점 27에 머물렀다. 남은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더라도 승점 36밖에 되지 않는다. 17위인 사우스햄턴이 이미 승점 37을 확보하고 있다. 결국 풀럼은 셰필드 유나이티드, 웨스트브로미치와 함께 강등의 아픔을 맛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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