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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우승의 기쁨도 잠시다.
10일(한국시각) 이탈리아 코리에르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이미 핵심 선수들의 매각이 시작됐다'고 전했다. 인터밀란은 팀내 공수의 핵이자 많은 팀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는 라우타로 마르티네스와 알레산드로 바스토니를 시장에 내놓을 생각이다.
라우타로는 지난 시즌부터 루이스 수아레스의 후계자로 바르셀로나의 러브콜을 받았고, 바스토니 역시 맨유, 맨시티 등의 구애를 받았다. 두 선수는 현재 능력과 잠재력 등을 비춰보면 인터밀란이 가장 많은 돈을 손에 넣을 수 있는 카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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