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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조세 무리뉴 AS로마 신임 감독이 '전 소속팀'에 대한 의리를 지킨다.
야인으로 돌아간 무리뉴 감독. AS로마가 발 빠르게 움직였다. 그는 실직 보름여 만에 AS로마의 사령탑으로 취임, 새 시즌부터 AS로마를 이끌게 됐다.
무리뉴 감독은 일찌감치 새 시즌 구상에 돌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서 무리뉴 감독의 관심 리스트가 돌기도 한다. 전 소속팀인 토트넘 선수들의 이름도 오르내린다. 하지만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 선수 영입은 피할 것이라는 전망.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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