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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스타 손흥민이 데이비드 베컴의 발자취를 따랐다.'
손흥민이 명품 브랜드 프라다의 카키색 보머 재킷을 입은 채 토트넘의 상징인 수탉을 안고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이다. 'nice one son(나이스원 손)'이라는 제목이 달렸다.
스포츠스타가 아레나 옴므+의 표지에 등장하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데이비드 베컴, 아미르 칸, 앤터니 조슈아, 데이비드 제임스 등 극소수의 섹시한 풋볼스타들의 전유물이었던 패션 매거진 커버 모델로 한국인 축구스타 손흥민이 이름을 올렸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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