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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본격적으로 해리 케인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케인이 이번 여름 토트넘을 떠날 가능성은 충분하다. 올 시즌 토트넘은 여전히 청사진을 제공하지 못했다. 지난해 케인은 '토트넘을 사랑하지만, 전력을 강화하지 않으면 떠날 수도 있다'고 했다.
많은 명문 구단의 얘기가 나온다. 일단 바르셀로나다.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큰 손'이 될 가능성이 높다.
맨유는 호시탐탐 노리고 있다. 이미 맨유 내부에서는 '올해 우승을 차지한 맨시티를 제치기 위해서는 스트라이커 보강이 필요하다'는 결론.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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