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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맨시티 사령탑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맨유 전설 퍼거슨 감독 보다 데이터 상 앞서는 게 있다. 바로 승률이다.
EPL 선수 출신 전문가 로비 새비지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EPL에서 가장 위대한 사령탑이라고 극찬했다. 그는 BT스포츠에서 "과르디올라 감독은 선수들을 성장시켰고, 팀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발전했다"면서 "내 판단으론 내가 목격한 최고의 감독이이다"고 평가했다. 이에 대해 맨유 출신 퍼디낸드는 그 평가에 표정이 어두웠다. 그는 13번 우승한 퍼거슨 감독과 다른 사령탑을 비교하는 게 어울리지 않는다고 본 것 같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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