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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도르트문트가 전반부터 3골을 넣었다. 독일축구협회(DFB)포칼 결승전에서 앞선 채 전반을 마쳤다.
라이프치히는 동점골을 위해 공세를 펼쳐나갔다. 그러나 도르트문트가 추가골을 넣었다. 황희찬이 백패스를 시도했다. 로이스가 이를 커트했다. 그리고 홀란에게 패스를 찔렀다. 홀란은 우파메카노를 무너뜨렸다. 그리소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라이프치히는 전반 39분 찬스를 잡았다. 쇠를로트가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41분에는 2선에서 스루패스가 들어갔다. 황희찬이 잡고 뒷공간으로 패스를 찔렀다. 수비수에게 걸리고 말았다.
결국 전반은 도르트문트가 앞선 채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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