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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문제 없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리버풀은 맨유를 제압했지만, 마네는 벤치에서 경기 시작한 것을 반가워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클롭 감독은 이날 디오고 조타, 모하메드 살라, 피르미누로 공격진을 꾸렸다. 이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마네는 팀이 3-2로 앞서던 후반 29분 그라운드를 밟았다.
데일리스타는 '마네는 인상적인 승리에도 감독에게 눈에 띄게 화가 난 것처럼 보였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 뒤 클롭 감독은 "아무 문제 없다. 평소에는 설명했지만, 그럴 시간이 없었다. 다 괜찮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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