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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마커스 래시포드(맨유) 막아 세운 앤드류 로버트슨(리버풀)의 스피드.
이날 선발 출격한 래시포드는 득점포를 가동하며 리버풀을 압박했다. 래시포드를 막아야 하는 로버트슨. 놀라운 힘을 발휘했다. 그는 래시포드가 공을 몰고 리버풀 진영으로 달려가자 '보고도 믿기지 않는 속도'로 따라잡았다. 한참 앞서가던 래시포드는 결국 로버트슨에 막혀 볼을 놓쳤다.
기브미스포츠는 '한 가지 상수는 로버트슨의 억제할 수 없는 존재감이었다. 그는 역습 상황에서 래시포드를 막아 세웠다. 그의 공을 빼앗아 새 기회를 창출했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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