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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갈 길 바쁜 강원FC와 수원FC가 승점 1점을 나눠 가졌다.
이에 맞서는 수원FC는 시즌 초반 악재를 극복하고 상승가도에 올라선 길이었다. 수원FC는 직전 두 경기에서 제주 유나이티드(3대1)-광주FC(2대1)를 연달아 제압했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 킥오프. 초반 공격은 강원이 주도했다. 한국영과 김동현이 슈팅을 날렸다. 수원FC는 전반 33분 이영재의 슛으로 첫 번째 슈팅을 기록했다.
강원은 7경기 연속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했다. 수원FC는 창단 첫 K리그1 3연승을 이루지 못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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