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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파울루 벤투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울산을 찾았다.
이날 울산과 수원의 경기에는 눈여겨 봐야 할 선수가 수두룩하다. 홈팀 울산에는 조현우 김태환 이동경 이동준 김지현 원두재 등이 벤투 감독의 부름을 받은 바 있다. 원정팀 수원에는 최근 가장 뜨거운 '왼쪽 풀백' 이기제가 뛰고 있다. 왼발 스페셜리스트 이기제는 앞서 열린 전북 현대전에서도 벤투 감독 앞에서 가치를 입증한 바 있다. 당시 이기제는 강력한 왼발 중거리 득점은 물론이고 왼쪽 윙백 역할도 확실히 했다. 왼쪽 수비수 자원이 부족한 벤투호의 대안으로 기대를 모은 바 있다.
울산=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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