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누노 산투 감독이 울버햄턴은 떠난다.
결국 산투 감독은 이에 책임을 지고 물러나기로 했다. 산투 감독은 "울버햄턴에 처음 온날부터 나의 목표는 팀을 긍정적으로 바꾸는 것이었다. 매일매일 이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우리의 목표를 달성했다"며 그동안의 날들을 되돌아봤다. 이어 "언제나 우리를 도와주고 지지해준 서포터들에게 감사드린다. 도시의 모든 사람들이 우리를 집에 있는 것처럼 느끼게 해줬다. 울브즈의 모든 스태프들에게도 감사한다"고 전했다.
▶재테크 잘하려면? 무료로 보는 금전 사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