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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의 이적이 가레스 베일의 토트넘에서의 '생명 연장'을 좌우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 매체는 이어 '월드클래스 공격수' 케인 영입을 둘러싼 빅클럽들의 뜨거운 입찰 전쟁 속에 토트넘이 얻어낼 천문학적 이익도 예상했다. '맨시티, 맨유, 첼시의 영입 전쟁이 펼쳐질 경우 토트넘은 1억 유로(약 1380억원) 이상의 재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토트넘이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진출 기회를 잡고자 할 경우 반드시 필요한 스쿼드 리빌딩에 이 재원을 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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