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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6·유벤투스)가 시즌을 끝마치고 가장 먼저 한 일은 포르투갈 리스본에 있는 새 아파트에 입주한 것이다.
지난시즌 44경기(리그 33경기) 경기를 뛴 호날두는 포르투갈 대표로 6월 11일 개막하는 유로 2020에 참가를 앞두고 꿀맛같은 휴가를 보내고 있다. 26일 여자친구와 함께 리츠 호텔로 이동해 요리사 올리버 코스타의 일식 요리를 맛봤고, 저녁엔 친구 미겔 파이사오, 호세 세메도와 스시로 저녁을 해결했다. 경비원의 보호 속에 밴을 타고 이동했다.
호날두는 또한 바다가 보이는 카스카이스 지역에 고급 빌라를 짓고 있다. 2019년 12월 800만 유로 이하의 가격으로 땅을 매입했다. 현재 머무는 이탈리아 토리노, 스페인 마드리드에도 저택을 보유했다. 최근 토리노 저택 차고에 있던 슈퍼카 10대를 어디론가 옮기는 장면이 포착됐는데, 마드리드 저택으로 옮겼다는 말이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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