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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지난시즌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나이를 잊은 듯한 왕성한 활약을 펼친 일본 대표팀 출신 미드필더 하세베 마코토(37·프랑크푸르트)가 현지언론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Usinger Anzeiger'는 "하세베는 불가사의 같은 존재다. 이 일본인은 시종일관 뛰어난 능력을 발휘했다. 리베로뿐 아니라 중원에서 엑스레이 같은 통찰력을 활용해 좋은 플레이를 펼쳤다"고 호평했다.
하세베는 이런 활약을 바탕으로 지난 3월, 2022년 6월까지 1년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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