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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첼시 수비수 안토니오 뤼디거가 맨시티 스타 데브라이너에게 공개 사과했다.
이 사과글에 첼시팬들은 환호했다. 대체적으로 "잘 했다" "좋은 제스처" 등의 반응이 올라왔다. 맨시티 간판 스타 데브라이너가 다쳤을 때 흥분한 맨시티팬들은 뤼디거에게 인종차별적 맹비난을 퍼부었다.
뤼디거는 짧은 휴식 이후 독일 A대표팀에 차출된다. 독일은 유로2020 본선에 출전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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